다음은 19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입니다.
[코스피]
△ 현대중공업, "부산고법, 임금 관련 항소 기각"
현대중공업은 정경환 외 9명이 청구한 상여금 관련 항소에 대해 법원이 기각 결정을 내렸다고 공시했습니다.
부산고등법원은 지난 13일 원고들이 항소한 상여금 800%를 약정수당에 반영해달라는 주장은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결했습니다.
또한 "명절상여금 100%는 통상임금이 아니고, 나머지 상여금 700%도 회사의 중대한 경영의 어려움을 초래해 소급청구할 수 없다"고 결정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건과 관련해 추가 진행사항이 있는 경우 소송대리인과 협의해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CJ대한통운, 2,300억원 단기차입 결정
CJ대한통운이 중국 물류업체 로킨의 인수 잔금 조달을 위해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CJ대한통운의 단기 차입금액은 2,300억 원으로 재작년말 기준 자기자본의 10.08% 규모입니다.
△ 금양, 중국 계열사 55억 추가 출자
금양이 내몽고 한금화학공업 유한공사에 55억 2,720만 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습니다.
금양은 원가 경쟁력 강화 등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신설법인에 추가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주식규모는 금양의 자기자본 대비 12.42%이며, 취득예정일은 오는 6월 30일입니다.
△ 엔씨소프트, 1천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
엔씨소프트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천억 원 상당의 3년만기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습니다.
대표 주간사는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며, 한국신용평가와 NICE신용평가는 엔씨소프트의 신용등급을 AA-로 평가했습니다.
△ 대상, 1천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
대상이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천억 원 상당의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회사채는 3년물과 5년물 각각 500억원씩이며, 청약기일은 이달 29일입니다.
△ 대우건설, 위례 아파트 수분양자에 채무보증
대우건설이 위례 지웰 푸르지오 수분양자의 채무에 대해 2,400억 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대우건설의 이번 채무보증금액은 재작년말 기준 자기자본의 8.81% 규모이며, 채무보증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018년 6월 30일까지 입니다.
△ 진양화학, 작년 영업익 전년대비 52.7% 감소
진양화학은 작년 영업이익이 28억 6천여만 원으로 재작년 같은기간보다 52.7% 감소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진양화학의 작년 매출액은 707억 9천5백여만 원으로 전년보다 10.7%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5억 6천여만 원으로 51.1% 감소했습니다.
△ 신우, 전환가액 1170원→817원 조정
신우는 시가하락에 따라 제 22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이 기존 주당 1,170원에서 817원으로 조정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코스닥]
△ GMR컨소시엄, 313억원에 스틸앤리소시즈 인수
스틸앤리소시즈가 인수합병 우선협상자인 GMR컨소시엄과 매각계약 체결에 대한 법원 허가를 받았다고 공시했습니다.
인수대금 313억 5천만원 가운데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275억 5천만원, 전환사채 인수로 38억 원을 조달할 예정입니다.
△ 보타바이오, 20억원 사모전환사채 발행
보타바이오가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20억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발행 대상자는 이두희와 세일에너지이며, 사채의 만기이자율은 9%이고 만기일은 2019년 1월20일입니다.
△ 한국맥널티 "주가급등 사유없다"
한국맥널티는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의 30% 이상 변동 외에 최근 시황 변동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정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 에스엔유, 중국업체와 28억원 규모 공급 계약
에스엔유가 중국 전자회사와 28억 3천여만 원에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습니다.
계약금액은 에스엔유의 재작년 매출액 대비 3.4%이며, 계약기간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입니다.
△ 플레이위드, 작년 영업익 16억원…전년비 217% 증가
플레이위드가 지난해 영업이익 16억 4천여만원으로 전년 같은기간보다 216.95%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플레이위드의 지난해 매출액은 86억 6,941만여원으로 전년보다 9.3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억 5,926만여원으로 같은기간 58.64% 줄었습니다.
플레이위드는 "원가절감과 판관비 절감으로 손익이 개선돼 영업이익과 법인세 차감전 계속사업 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SBS콘텐츠허브, 작년 영업익 112억원…전년비 15% 감소
SBS콘텐츠허브는 작년 영업이익이 112억 1,861만여 원으로 전년 같은기간보다 15% 감소했다고 공시했습니다.
SBS콘텐츠허브의 작년 매출액은 2,154억 4,274만여 원으로 전년 같은기간보다 8.4%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60억 2,488만여 원으로 31.3% 감소했습니다.
SBS콘텐츠허브는 "콘텐츠사용료 등의 매출원가 증가와 금융수익 감소로 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코오롱생명과학, 작년 영업이익 22억원…전년대비 76.6% 감소
코오롱생명과학은 작년 영업이익이 21억 9,846만여원으로 전년 같은기간보다 76.6% 감소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코오롱생명과학의 작년 매출액은 1,211억 7,533만여원으로 재작년보다 7.2%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8억 5,380만여원으로 85.4% 감소했습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일본 원료의약 시장에서 가격경쟁이 심화돼 판매가격 인하화 함께 매출과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조이시티, 작년 영업익 83억원…전년비 49% 증가
조이시티가 지난해 영업이익 82억 9,448만여원으로 전년 같은기간보다 49.1%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조이시티의 작년 매출액은 575억 3,624만여원으로 재작년보다 23.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0억 4천여만원으로 69.6% 감소했습니다.
[코스피]
△ 현대중공업, "부산고법, 임금 관련 항소 기각"
현대중공업은 정경환 외 9명이 청구한 상여금 관련 항소에 대해 법원이 기각 결정을 내렸다고 공시했습니다.
부산고등법원은 지난 13일 원고들이 항소한 상여금 800%를 약정수당에 반영해달라는 주장은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결했습니다.
또한 "명절상여금 100%는 통상임금이 아니고, 나머지 상여금 700%도 회사의 중대한 경영의 어려움을 초래해 소급청구할 수 없다"고 결정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건과 관련해 추가 진행사항이 있는 경우 소송대리인과 협의해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CJ대한통운, 2,300억원 단기차입 결정
CJ대한통운이 중국 물류업체 로킨의 인수 잔금 조달을 위해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CJ대한통운의 단기 차입금액은 2,300억 원으로 재작년말 기준 자기자본의 10.08% 규모입니다.
△ 금양, 중국 계열사 55억 추가 출자
금양이 내몽고 한금화학공업 유한공사에 55억 2,720만 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습니다.
금양은 원가 경쟁력 강화 등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신설법인에 추가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주식규모는 금양의 자기자본 대비 12.42%이며, 취득예정일은 오는 6월 30일입니다.
△ 엔씨소프트, 1천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
엔씨소프트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천억 원 상당의 3년만기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습니다.
대표 주간사는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며, 한국신용평가와 NICE신용평가는 엔씨소프트의 신용등급을 AA-로 평가했습니다.
△ 대상, 1천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
대상이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천억 원 상당의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회사채는 3년물과 5년물 각각 500억원씩이며, 청약기일은 이달 29일입니다.
△ 대우건설, 위례 아파트 수분양자에 채무보증
대우건설이 위례 지웰 푸르지오 수분양자의 채무에 대해 2,400억 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대우건설의 이번 채무보증금액은 재작년말 기준 자기자본의 8.81% 규모이며, 채무보증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018년 6월 30일까지 입니다.
△ 진양화학, 작년 영업익 전년대비 52.7% 감소
진양화학은 작년 영업이익이 28억 6천여만 원으로 재작년 같은기간보다 52.7% 감소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진양화학의 작년 매출액은 707억 9천5백여만 원으로 전년보다 10.7%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5억 6천여만 원으로 51.1% 감소했습니다.
△ 신우, 전환가액 1170원→817원 조정
신우는 시가하락에 따라 제 22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이 기존 주당 1,170원에서 817원으로 조정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코스닥]
△ GMR컨소시엄, 313억원에 스틸앤리소시즈 인수
스틸앤리소시즈가 인수합병 우선협상자인 GMR컨소시엄과 매각계약 체결에 대한 법원 허가를 받았다고 공시했습니다.
인수대금 313억 5천만원 가운데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275억 5천만원, 전환사채 인수로 38억 원을 조달할 예정입니다.
△ 보타바이오, 20억원 사모전환사채 발행
보타바이오가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20억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발행 대상자는 이두희와 세일에너지이며, 사채의 만기이자율은 9%이고 만기일은 2019년 1월20일입니다.
△ 한국맥널티 "주가급등 사유없다"
한국맥널티는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의 30% 이상 변동 외에 최근 시황 변동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정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 에스엔유, 중국업체와 28억원 규모 공급 계약
에스엔유가 중국 전자회사와 28억 3천여만 원에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습니다.
계약금액은 에스엔유의 재작년 매출액 대비 3.4%이며, 계약기간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입니다.
△ 플레이위드, 작년 영업익 16억원…전년비 217% 증가
플레이위드가 지난해 영업이익 16억 4천여만원으로 전년 같은기간보다 216.95%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플레이위드의 지난해 매출액은 86억 6,941만여원으로 전년보다 9.3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억 5,926만여원으로 같은기간 58.64% 줄었습니다.
플레이위드는 "원가절감과 판관비 절감으로 손익이 개선돼 영업이익과 법인세 차감전 계속사업 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SBS콘텐츠허브, 작년 영업익 112억원…전년비 15% 감소
SBS콘텐츠허브는 작년 영업이익이 112억 1,861만여 원으로 전년 같은기간보다 15% 감소했다고 공시했습니다.
SBS콘텐츠허브의 작년 매출액은 2,154억 4,274만여 원으로 전년 같은기간보다 8.4%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60억 2,488만여 원으로 31.3% 감소했습니다.
SBS콘텐츠허브는 "콘텐츠사용료 등의 매출원가 증가와 금융수익 감소로 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코오롱생명과학, 작년 영업이익 22억원…전년대비 76.6% 감소
코오롱생명과학은 작년 영업이익이 21억 9,846만여원으로 전년 같은기간보다 76.6% 감소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코오롱생명과학의 작년 매출액은 1,211억 7,533만여원으로 재작년보다 7.2%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8억 5,380만여원으로 85.4% 감소했습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일본 원료의약 시장에서 가격경쟁이 심화돼 판매가격 인하화 함께 매출과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조이시티, 작년 영업익 83억원…전년비 49% 증가
조이시티가 지난해 영업이익 82억 9,448만여원으로 전년 같은기간보다 49.1%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조이시티의 작년 매출액은 575억 3,624만여원으로 재작년보다 23.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0억 4천여만원으로 69.6%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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