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고구마순감자탕, 쫄깃한 나물과 감자탕의 조화…위치는?

입력 2016-01-19 19:22  



‘생방송투데이’ 고구마순감자탕, 쫄깃한 나물과 감자탕의 조화…위치는?

한겨울 한파를 한방에 물리칠 수 있는 감자탕 맛집이 소개됐다.

19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서는 `28년 뚝심으로 지킨 맛! 명품 감자탕` 편으로 고구마순 감자탕 맛집이 전파를 탔다.

감자탕 하나로 맛고을 전주를 평정한 해당 맛집은 고구마순이 듬뿍 올라간 감자탕이 주 메뉴. 고춧가루에 버무린 고구마순과 감자탕의 조화가 특별한 맛을 낸다.

특히 육질이 좋고 살코기가 가득 붙어있는 돼지등뼈를 선별해 푸짐한 음식을 제공해 손님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았다.

손님들은 “면발처럼 씹히는 고구마순과 얼큰한 국물맛이 조화를 이뤄 맛이 일품”이라고 극찬했다.

해당 고구마순감자탕 맛집의 상호는 ‘육일식당’으로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위치해 있다.


‘생방송투데이’ 고구마순감자탕, 쫄깃한 나물과 감자탕의 조화…위치는?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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