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심혜진, 단아한 외모로 시선집중…두 아들도 '훈훈'

입력 2016-01-20 09:19  



▲ 윤상 아내 심혜진, 단아한 외모로 시선집중…두 아들도 `훈훈`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가수 윤상의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은 `가족`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윤상의 가족도 등장했다.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인 윤상의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 이찬영 군과 이준영 군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뛰어난 외모와 단아한 이미지를 가진 심혜진은 단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탤런트로 활동했던 그는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으며, 두 아들 역시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 출연을 위해 1년 6개월 만에 한국을 찾았다는 심혜진은 “백종원에게 무척 감사하다"며 "라면만 끓여먹던 남편 윤상이 ‘집밥 백선생’ 이후 제대로 된 밥을 차려 먹는다. 얼굴이 무척 좋아졌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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