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서강준, 김고은 두고 신경전...본격 삼각 로맨스

입력 2016-01-20 09:42  



▲`치즈인더트랩` 박해진-서강준, 김고은 두고 신경전...본격 삼각 로맨스(사진=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서강준, 김고은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화됐다.

19일 방송된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6화에서는 술집에서 우연히 마주친 유정(박해진)과 백인호(서강준)의 치열한 신경전이 그려졌다.

이날 유정은 홍설에게 "여기 있었네? 전에 같이 왔던 거 생각나서 들렸는데"라고 말하는 한편, 백인호에게는 "너는 왜 여기 빌붙어있냐. 내 주변사람과 끼지 말라고 했는데 아예 들은 척을 안하네"라고 정색했다.

이를 들은 백인호는 "근데 어쩌냐, 개털이 나 사준다고해서 온건데"라고 맞받아치며 티격태격하기 시작했다.

이때 술에 취한 홍설이 "둘 다 조용히 해요! 너희들 초딩이야? 한 놈은 퍽 하면 삐지고 한 놈은 툭하면 뭐 사달라고 하고"라며 귀여운 주사를 선보여 두 남자를 당황케 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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