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포상휴가, 류혜영 불참 왜? 혜리는 스케줄 조정 합류

입력 2016-01-2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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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포상휴가
응팔 포상휴가, 류혜영 불참 왜? 혜리는 스케줄 조정 합류
응팔 포상휴가 류혜영, 성돌일 제외한 배우들이 모두 참석했다.
tvN `응답하라 1988` 출연진은 19일 푸켓으로 4박 5일 전체 포상휴가를 떠난다. 응팔 포상휴가에는 류혜영, 성동일 등을 제외한 배우들이 모두 참석했다.
류혜영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류혜영이 미리 예정돼 있던 가족 여행에 함께하게 되어 아쉽게도 ‘응답하라1988’ 포상휴가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걸스데이와 일정 조정이 되지 않았던 성덕선 역 혜리와 김성균 등은 불참할 가능성이 있었지만 소속사 일정 조율로 `응팔` 포상휴가에 합류했다. 혜리는 개인 일정을 마치고 다른 비행편을 이용해 후발대로 출발했다.
`응답하라 1988`(응팔)은 지난 16일 `안녕 나의 청춘, 굿바이 쌍문동` 편을 끝으로 종영했다. 응팔 마지막회는 19.6%(닐슨코리아) 케이블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응팔 포상휴가, 류혜영 불참 왜? 혜리는 스케줄 조정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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