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독거노인 고독사 방지를 위한 `우유 안부 캠페인`에 참여합니다.
매일유업은 이를 위해 서울 성동구 금호동에 위치한 옥수중앙교회에서 지원 협의와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우유 안부 캠페인`은 혼자 사는 노인 가정에 매일 우유 1개씩을 배달하고, 만약 독거노인의 집 앞에 우유가 2개 이상 쌓여 있다면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해 배달원이 즉시 신고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입니다.
이번 참여로 매일유업은 옥수중앙교회와 함께 향후 광진구 독거노인 150세대에 우유의 유당을 제거한 `소화가 잘되는 우유` 제품을 전달하게 됩니다.
노인 고독사 방지를 위한 `우유 안부 캠페인`은 옥수중앙교회가 성동구 지역 독거노인의 안부를 묻고, 고독사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소외계층 후원 활동으로 처음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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