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하나, 이용규 빼닮은 아들 공개 “사랑스러운 투샷”
배우 유하나가 남편 이용규를 쏙 빼닮은 아들을 공개했다.
유하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사랑스러운 둘의 투샷은 또 당분간 못 보겟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하나의 남편이자 야구선수 이용규와 아들 도헌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치 붕어빵처럼 빼닮은 두 사람은 포즈같이 똑같은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유하나는 2011년 12월 이용규와 결혼해 2013년 9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현장토크쇼-택시’(택시)에서 유하나는 “원래 독신주의자였는데 남편이 만날때마다 결혼하자고 했다. 이 남자가 아니면 좋은 사람을 만나지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며 이용규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해 눈길을 모았다.
택시 유하나, 이용규 빼닮은 아들 공개 “사랑스러운 투샷”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