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하나, 이용규가 반한 항공사 모델 시절 '여신급 미모'

입력 2016-01-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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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유하나, 이용규가 반한 항공사 모델 시절 `여신급 미모`


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이자 배우 유하나가 항공사 모델시절 우아한 모습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한화이글스 타자 이용규와 배우 유하나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유하나는 "항공사 모델로 오래 활동했다. 5년 정도 했다"고 자신을 소개 했다. 지난 2008년 아시아나 항공의 전속모델을 맡았던 유하나는 박주미, 한가인, 이보영의 계보를 이어 광고계에서 활약했다.


유하나는 모델 활동당시를 언급하며 “적당히 이빨을 보여야하고 그윽하지만 똑똑한 눈빛을 보내며 인사는 45도로 비틀어 우아하게 해준다”고 모델포즈 노하우를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에 이영자는 “나도 한번 해보겠다”며 유하나의 포즈를 따라했지만, “무섭다. 비켜라”는 오만석의 타박을 받았다.




‘택시’ 유하나, 이용규가 반한 항공사 모델 시절 `여신급 미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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