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윤상, 카레 돈가스 최종 우승 "가족들 와줬는데..."

입력 2016-01-2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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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윤상 카레 돈가스 최종 우승

‘집밥 백선생 윤상’

‘집밥 백선생’ 윤상이 카레 돈가스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가족’이라는 주제로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이 요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상은 카레 돈가스, 김구라는 자장 볶음밥, 송재림은 불고기, 윤박은 닭볶음탕을 만들었다. 네 사람의 요리 중 우승을 거머쥔 것은 윤상의 카레 돈가스였다.

이에 윤상은 “가족들이 저를 위해 멀리서 여기까지 와줬는데 하위권에 머물면 어떡하나 걱정했다”며 “모두의 도움으로 우승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집밥 백선생’에서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윤상의 요리 실력에 대해 언급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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