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남편 윤상, 유희열 “일본에 활동했으면 크게 성공했다” 웃음 작렬

입력 2016-01-2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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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진 남편 윤상, 유희열 “일본에 활동했으면 크게 성공했다” 웃음 작렬

심혜진 남편 윤상 유희열

심혜진 남편 윤상의 과거 방송에서 했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심혜진 남편 윤상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함께 출연한 유희열이 그에 대한 폭로가 방송됐다.

유희열은 “수다를 너무 떨더라(함께 여행 갔을 때)이적과 너무 여자 이야기를 심하게 불쾌할 정도로 하더라. 저는 자는척하고 있었다. 말 걸까봐”라고 능청을 떨었다.

또한 유희열은 감성변태가 아니냐는 질문에는 “감성은 없다. 허를 찌르는 상상력과 단어선택 수준이 놀랄 정도다. 일본에서 활동했으면 제작자로 크게 성공했을 것 같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폭소케 했다.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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