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AFP통신 올해 평양에 지국 개설··北 개방폭에 변화?

입력 2016-01-20 15:3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세계 3대 뉴스통신사 중 하나인 프랑스 AFP가 올해 평양에 지국을 개설한다.

엠마뉘엘 어그 AFP통신 회장과 림호룡 북한 조선중앙통신(KCNA) 부사장은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계약을 체결했다고 AFP통신이 발표했다.



<사진=AFP 연합뉴스>

어그 회장은 "AFP가 가까운 장래에 평양에 지국을 설치하면 AFP의 국제 네트워크가 확대될 것"아라며 "AFP통신이 특히 이미지를 통해 가능한 한 충실하게 뉴스를 전달한다는 임무를 달성하려면 전 세계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AFP는 올해 중반 평양 지국을 열 예정으로 이 지국을 통해 북한 사진과 비디오, 글 기사를 생산하게 된다.

AFP는 이를 위해 북한의 사진과 영상 기자 2명을 채용해 AFP 아시아 지역총국의 지시를 받아 일하도록 하는 한편 정기적으로 특파원들을 북한에 보내 취재하도록 할 계획이다.

평양에는 미국 AP통신, 일본 교도통신, 중국 신화통신이 지국을 두고 있다.

AP, 로이터와 함께 세계 3대 통신으로 꼽히는 AFP는 150여개국에 200여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