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속 영장 신청` 사재혁 황우만 충격 (사진: TV조선 방송 캡처)
역도선수 사재혁에게 구속 영장이 신청된 가운데, 피해자 황우만이 과거에도 폭행당했던 사실이 화두에 올랐다.
지난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황우만은 지난 2013년 1월 초순 현재 강원도청 역도침 소속인 A씨에게 대걸레 자루로 머리를 10여 차례 폭행당했다.
이에 대해 그는 "A씨가 숙소 청소를 하라고 하길래 저녁 한가한 시간에 하려고 대기하던 중 A씨가 갑자기 들어와 숙소에 있는 대걸레자루로 머리를 10여차례 가격했다"고 설명해 충격을 자아냈다.
한편 A선배는 지난해 사재혁이 그를 폭행하는 장소에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