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하나, 이용규 바라기 인증 "호순이한테 눈길 주는 듯…" 질투?

▲ 택시 유하나 이용규 (사진: 유하나 sns)
`택시`에 출연한 유하나 이용규 부부가 연일 화제다.

이 가운데 유하나의 과거 블로그 게시물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유하나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오늘 백만 원 받아서 좋아하고 있었는데 결국 이겼어요. 호순이에게 눈길 주는 것 같은데요? 흠. 카메라에 익숙했던 저인데 오늘은 그냥 그의 열혈팬이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한 바 있다.

해당 사진에서 이용규는 노란색 피켓을 들고 서있다. 특히 이동규는 자신의 옆에 서 있는 호순이를 향해 눈길을 주고 있어 유하나의 질투심을 자아냈다.

한편 19일 tvN `택시`에서 유하나 이용규 부부는 첫만남을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