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변신 더블에스301, 2월 16일 7년 만에 컴백

[손화민 기자]그룹 더블에스301(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이 2월 16일 자정 컴백을 확정했다. 기존 멤버 김현중과 박정민이 없는 채 3인조로 돌아온다.

14일 첫 번째 컴백 티저컷을 통해 약 7년 만에 컴백을 알린 ‘더블에스301’은 20일 두 번째 티저 컷을 공개하며 2월 16일 자정 새 앨범 <ETERNAL 5>로 약 7년의 공백을 깨고 컴백할 것을 예고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오랜만에 새로운 앨범 발매를 앞두고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더블에스301’은 지난 2009년 방송된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OST ‘내 머리가 나빠서’ 이후 약 7년 만에 새 앨범 <ETERNAL 5>로 컴백에 나서며, 컴백 후 활발한 활동을 보여 줄 예정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얻고 있다.

20일 두 번째 컴백 티저컷을 공개한 더블에스301은 21일 각종 온라인 판매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ETERNAL 5>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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