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 온 '위너', "남자의 섹시함이란 이런 것"

입력 2016-01-2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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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섹시함이란 이런 것"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 `위너`의 멤버 강승윤, 김진우, 남태현, 송민호, 이승훈이 남성미 가득한 화보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위너가 최근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 한 화보를 통해 멤버 각자의 개성을 강조한 남성적인 연출을 선보인 것.



또한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강승윤은 "신곡 발표 전에는 두근대서 잠을 한숨도 못 잤다. 설레고 몸이 떨렸다"고 컴백을 앞둔 기대와 설렘을, 남태현은 "긴 공백기를 보내면서 그동안 활동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을 채우기 위한 공부를 했다"며, "곡을 메이킹하고 프로듀싱하는 그룹이니까 음악을 다양하게 많이 알아야 했다. 새로운 음악을 많이 찾아 들었는데 최근 기타를 배우는 영향도 있어서 블루스에 빠졌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개성이 뚜렷한 멤버끼리 음악적으로 맞춰가는 과정에서 어려움은 없는지 묻는 질문에 송민호는 "위너만의 색깔을 구축하고 싶은 마음을 공유하면서 다들 편하게 작업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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