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윤상 출연과 함께 유희열과 윤상 그리고 이적의 셀카가 화제다.
과거 공개된 사진은 ‘꽃보다 청춘’ 녹화 도중 마추픽추 근처에서 자유롭게 거니는 라마를 본 유희열은 라마 중심의 셀카를 찍었다. 셀카 사진에서 유희열은 눈만 가까스로 나온 것은 물론, 이적과 윤상도 얼굴만 겨우 걸쳐져있다.
심지어 첫 번째 셀카 사진에는 윤상 대신, 하얀 라마가 유희열과 이적 사이에 자리하고 있다. 자고로 본인의 얼굴을 나오게 하는 ‘셀카’의 정의를 파격적으로 깬 채, 라마 중심의 셀카를 찍은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