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블랙 내한 이후 일정이 그야말로 화제다.
`쿵푸팬더3` 홍보차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MBC TV `무한도전`에 출연하기 때문.
MBC 측은 20일 “잭 블랙이 무한도전에 출연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현재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녹화 내용 등은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잭 블랙은 이날 내한, 같은 날 저녁 영화 홍보 행사를 진행한 뒤 21일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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