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하나, 별에서 온 ‘이용규’와....송혜교 비교할 땐 ‘압권’

입력 2016-01-21 00:00  




택시 유하나 여배우가 지난 20일부터 이틀째 화제의 중심에 섰다.


택시 유하나 인물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검색어 클릭으로 이어지는 이유는 지난 19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야구선수 이용규와 아내 유하나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 잡았기 때문.


이날 방송에서 야구사랑이 대단한 것으로 알려진 이용규는 아내와 야구 중에 하나만 고르라는 MC들의 짓궂은 장난에 야구라고 답해 눈길을 모은다. 야구는 1순위, 아내는 2순위, 아들은 3순위 라는 것.


하지만 시합이 끝나고 나서는 온전히 아내에 집중한다며 수습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대만에서는 송혜교 급이었다는 유하나의 이야기부터 출산 당시 곁에 없었던 이용규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선보여 ‘솔직한 내용에 유하나의 팬이 됐다’는 반응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방송 직후 “택시 유하나 같은 여친 있었으면” “별에서 온 ‘이용규’와 부럽다” “자신을 송혜교 비교할 땐 ‘압권’이었어요”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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