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소담, 별명이 '단편영화계 전도연'? 이유 들어보니

입력 2016-01-21 07:39   수정 2016-01-21 14:35




배우 박소담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필모그래피에도 관심이 쏠린다.

박소담은ㄴ 김기덕 감독의 `일대일`을 비롯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 이원석 감독의 `상의원`, 임필성 감독의 `마담뺑덕`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박소담은 2013년에만 8편의 단편영화에 출연, 무려 15작품이 넘는 단편영화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며 `단편영화계의 전도연`으로 불리기도 했다.

한편 박소담은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아인이)성형하지 말고 이 쪽에서 쭉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며 "이후 `사도` 리딩에서 봤는데 작은 역할이지만 계속해서 일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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