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 고충 토로 "불안정한 직업...고민 많다"

입력 2016-01-2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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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 고충 토로 "불안정한 직업...고민 많다"

이엘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엘은 지난해 5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사실 연기자가 불안정한 직업이 맞기 때문에 고민이 많다"며 말문을 열었따.

이엘은 이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내 자리를 대신할 후배들이 계속 생기고 잘하는 친구들도 너무 많기 때문에 한 작품이라도 쉬면 나는 금방 잊혀지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수록 사업을 하고 싶은 마음이 커진다"고 털어놨다.

또한 그는 "인생 계획 중 하나가 디저트 전문점이나 커피전문점을 차리는 것"이라며 "언니가 있는데 바텐더, 디제잉도 한다. 칵테일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언니랑 한다면 바를 차리게 될지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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