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친상 성동일, 태국에서 급히 귀국…조인성·도경수 등 조문 이어져 (사진=영화 `비밀` 스틸컷)
[김민서 기자] 배우 성동일이 모친상을 당해 태국에서 급히 귀국했다.
성동일은 21일 새벽 귀국 후 모친의 빈소가 꾸려진 인천의 장례식장으로 달려갔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성동일 모친상의 빈소가 차려지자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인연을 맺은 배우 조인성, 이광수, 엑소 도경수, 이성경이 가장 먼저 달려왔으며, 새벽 내내 빈소에 머무르며 성동일의 슬픔을 함께 나눴다.
앞서 성동일은 20일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포상휴가 차 푸켓으로 휴가를 떠났으나, 비보를 접한 뒤 급히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나은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 장지는 부평승화원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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