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이엘, "트렌스젠더 역할 2번...신기한 느낌"
라디오스타 이엘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라디오스타 이엘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배역으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세라 역을 꼽으며 "영화 `하이힐`에 이어 두 번째 트랜스젠더 역이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엘은 이어 "트랜스젠더 수술을 한 후 가족에게 폭행당해 병실에 누워있는 장면을 찍는데 세라를 이해하는 것이 수월했다. 신기한 느낌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엘은 지난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