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한 번 더 해피엔딩` 첫방송이 화제인 가운데, `한 번 더 해피엔딩` 주연 배우 장나라의 만취 에피소드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장나라는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소주를 먹지 않게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장나라는 과거 회식자리에서 30분 동안 소주 9잔을 마시고 필름이 끊겼던 일화를 전했다.
이어 장나라는 노래방 바닥에 쓰려져 있다 정신을 차렸다며 "입이 써서 침을 뱉었는데 내 머리카락에 침을 뱉었다. 알면서도 멈출 수 없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신동엽은 "지상렬이 술에 만취했을 때 많이 하는 행동"이라고 거들어 폭소를 안겼다.
한편 MBC `한 번 더 해피엔딩`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