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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누퍼, 26日 첫 단독 리얼리티 출격…`드림돌` 매력 과시 (사진=위드메이)
[김민서 기자] 신예 보이그룹 스누퍼가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누퍼 프로젝트-101가지 소원’으로 돌아온다.
카라, 세븐틴 등 수많은 아이돌스타들을 배출한 MBC뮤직의 ‘프로젝트’ 시리즈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아이돌스타들의 진솔하고 재기발랄한 모습들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 바로 이 시리즈의 2016년 첫 번째 주인공으로 ‘스누퍼’가 낙점됐다.
스누퍼는 지난해 11월 ‘쉘 위 댄스 (Shall We Dance)’로 화려하게 데뷔함과 동시에 MBC ‘쇼! 음악중심’의 ‘신인의 중심’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되며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또한 데뷔 한 달 만에 화장품 모델에 발탁되면서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26일 화요일 첫 방송을 앞둔‘스누퍼 프로젝트’에서는 지역, 나이, 성별을 불문한 팬들의 101가지 소원을 스누퍼가 직접 발로 뛰며 해결한다. 이를 통해 스누퍼는 `남친돌`을 넘어 한층 편안하고 친숙한 이미지로 팬들은 물론,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스누퍼 프로젝트’ 공식 SNS에는 스누퍼에게 소원을 의뢰하는 팬들의 댓글은 물론, 첫 방송에 대한 기대 평이 끊임없이 쏟아지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스누퍼 프로젝트-101가지 소원’은 1월 26일(화) 오후 7시 MBC 뮤직을 통해 첫 방송 된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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