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가 FashionN 뷰티프로그램 ‘화장대를 부탁해’에 출연하여 상식을 뛰어넘는 뷰티 노하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화장대를 부탁해’ 5회 패널로 등장한 데뷔 12년차인 고은아는 셀프카메라를 통해 굴욕 없는 민낯을 공개하며 스튜디오에 있던 MC들과 뷰티마스터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어진 기초 메이크업 방법부터는 지금까지 알고 있던 기본 상식을 파괴한 독특한 노하우들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은아는 방송에서 비춰지는 화려함과는 정반대로 스킨, 로션을 바르지 않고 미스트와 아이크림으로 마무리하는 초 간단 기초 단계부터 최고로 간소화한 메이크업까지 털털한 성격을 반영 한 듯 무심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또한 고은아는 매번 화제에 오르는 몸매 관리에 관련해서도 동선을 크게 계획해 걷는 거 이외에는 특별한 것이 없다고 털어놓으며 특유의 독특한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
이어 공개된 고은아의 화장대에서는 간단 메이크업 방법과는 달리 최신 유행하는 도구들부터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들을 소지하고 있어 놀라움을 주었다. 그리고 제일 중요시 여기는 화장품 구입 방법에 관해서는 영화 촬영 중 다친 얼굴이 신경 쓰여 그 때부터 줄기세포가 함유된 제품을 선호한다며 호탕하게 속사정을 털어 놓았다.
한편 고은아가 출연한 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는 스타들의 화장대 뷰티템을 활용해 대한민국 최고의 뷰티 마스터들이 대결을 펼치는 뷰티 배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