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모친상, "이 행복이 깨질까 두렵다" 응팔이 포상휴가 중....

입력 2016-01-21 13:48  



성동일 모친상


배우 성동일이 모친상을 당한 가운데, 그의 안타까운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성동일은 지난 2014년 2월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남다른 가족사를 공개했다.

당시 성동일은 "지금이 두렵다. 잘 살아야 하니까. 최선을 다해서"라며 "혹시라도 이 행복이 깨질까봐 그런 게 있다. 요즘은 정말 많이 행복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성동일은 20일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포상휴가를 즐기던 중 모친상을 당해 급거 귀국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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