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이 SBS 설 연휴 특집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아이돌 생존쇼 `사장님이 보고있다`에 출연한다.
아이돌 생존쇼 `사장님이 보고있다`는 여러 가지 대결을 통해 최강 아이돌 1팀을 가리는 프로그램으로, 출연진들이 소속된 회사의 사장단 15명이 함께 출연해 이른바 `노사화합 서바이벌`을 펼치는 것으로 전해졌다.
라붐은 슈퍼주니어, EXID, AOA, 비투비,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등과 출연해, 최강 아이돌이 되기 위한 사투를 펼친다.
SBS 설 특집 아이돌 생존쇼 `사장님이 보고있다`는 라붐을 비롯한 15개 소속사의 아이돌 그룹 20여 팀, 120여 명이 출연하며, 오는 2월 초 설 연휴 기간 중에 방송되며 구체적인 편성 시간은 논의 중이다.
라붐은 최근 `응팔`이 불러일으킨 복고 열풍을 타고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라붐은 신곡 `아로아로`의 컨셉과 의상까지 레트로로 구성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또한 매 음악 방송 마다 상큼발랄한 매력과 탄탄한 가창력, 통통 튀는 무대 매너로 눈길을 끌고 있다.
라붐은 음악 방송 이외에도 KBS2 `안녕하세요`, SBS `백종원의 3대천왕`의 출연, 털털한 매력과 반전 예능감도 보여주고 있어 연이은 섭외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라붐은 음악 방송을 통해 `아로아로`의 무대를 계속 선보이고 있으며 방송, 라디오, 공연 등을 오가며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