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복길이' 김지영, 남동생과 리얼리티 프로그램 최초 동반 출연

`영원한 복길이` 김지영, 남동생과 리얼리티 프로그램 최초 동반 출연

[손화민 기자]배우 김지영이 친동생과 함께 설을 맞아 KBS 2TV 설 파일럿 <우리는 형제입니다>에 출연을 확정했다.

최근 드라마와 예능, 영화를 넘나들며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국민 배우 김지영은 시아버지 남일우, 시어머니 김용림, 남편 남성진까지 명실상부 국민 배우 패밀리의 일원이다. 그리고, 배우 패밀리로 유명한 김지영의 남동생 김태한도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이름을 알린 배우이다.

두 남매는 때로는 친구 같은, 때로는 연인 같은 사이로, 평소 남매가 함께 여행도 자주 다닌다는 후문. 또한 술자리도 자주 가지며 동생 김태한은 매형 남성진과도 형제처럼 지낸다고 알려져 있다.

배우 김지영 남매는 이번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30~40대 형제들의 노련한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되었던 하니 남매, 유민상 형제, 공승연-정연 자매들과 함께 김지영 남매의 리얼한 모습은 2016년 설 연휴 기간 설 파일럿 KBS 2TV <우리는 형제입니다>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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