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텔라(Stellar)의 신곡 `찔려`의 뮤직비디오가 대세로 자리매김 중이다.
지난 18일 공개된 타이틀 곡 `찔려`의 뮤직비디오가 21일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2014년 2월에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마리오네트(marionette)`와 지난해 7월에 발매된 디지털 싱글 `떨려요`의 뮤직비디오까지 역주행하며 뮤직비디오 차트 상위권으로 진입했다.
이번 `찔려`의 뮤직비디오는 싸이, EXID 등의 뮤직비디오 작업에 참여한 국내 최고 아트디렉터 디지페디(DIGIPEDI)가 메가폰을 잡아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소속사 관계자 말에 의하면 "`찔려`라는 부분을 심리적으로 찔리는 것으로 해석해, 노래 가사처럼 여자의 심정을 이야기하고 있기도 하지만, 스텔라의 `섹시코드`를 훔쳐 보고 욕하는 대중들의 이중적 잣대를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담겨 있다"라고 말을 전했다.
한편, 스텔라는 오늘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찔려`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