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영 기자] 팀버랜드가 S16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이번 봄여름 컬렉션은 ‘Modern trail stops at the Wharf District’를 테마로 부둣가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모습들을 화보로 공개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Weathered Storm, Pier 24, Portside Blue, Saltwater Tide 4가지 캡슐로 구성되어 지난 시즌보다 알차고 다양한 구성으로 전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고급 가죽, 방수 직물, 경량 소재를 결합해 세련된 디자인과 최대의 기능성을 갖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하네요. Weathered Storm Collection은 온도, 날씨 등 예측할 수 없는 해안가 날씨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이라고 합니다. 마운틴 재킷, 래더 퀼팅재킷, 추카부츠, 옥스포드화 등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간절기에 유용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되어있다고 하네요. The Pier 24 Collection은 가벼운 봄 시즌에 어울리며, 이상적인 성능과 스타일을 추구한다고 합니다. Portside Blue Collection은 블루색상을 모티브로 한 컬렉션으로 신발, 의류, 색상, 질감, 스타일이 다양하며 스웨이드와 린넬 같은 독특한 질감을 레이어드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Saltwater Tide Collection 한 여름을 위한 제품들로 반팔셔츠, 보트슈즈, 데님셔츠, 샌들 등 미니멀하고 편안한 다양한 스타일을 제공한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그레고리 마운틴 프로덕츠(이하 그레고리)가 쌤소나이트를 통해 공식적으로 한국에 론칭했습니다. 1977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웨인 그레고리에 의해 창립된 그레고리는 백 패킹, 등산, 트레일 러닝 등과 같은 아웃도어 용품 전문 브랜드입니다. 2014년 6월 쌤소나이트 글로벌 그룹에 인수되었으며, 2015년 3월에는 로고를 변경하며 새로운 도약에 대한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방한 바 있습니다. 이후 내부 준비기간을 거쳐 21일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에 첫 단독매장을 오픈함으로써 한국 시장에서의 사업 전개에 시동을 걸었다는 것이 쌤소나이트코리아 측의 전언입니다. 제품군의 경우 기존 주 타깃인 아웃도어 마니아 층은 물론, 기능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3040 현대 직장인 및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20대 대학생까지 사로잡을 수 있도록 스펙트럼을 다양화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로세컨드는 12월 중국 온라인 쇼핑몰 문바사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제로세컨드는 문바사에서 정식 판매를 시작하게 됐으며, 대표 제품인 제로캡을 비롯한 코트, 맨투맨 등 전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문바사는 중국 내 최신 패션 정보를 포함해 유행에 뒤떨어지지 않는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제공하며, 중국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는 패션 전문 쇼핑몰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세인트스코트가 서포터즈 `스코트리` 2기를 모집합니다. 24일까지 모집하는 세인트스코트 스코트리 2기는 패션과 SNS를 사랑하는 1929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스코트리는 2월 1일을 시작으로 4개월에 걸쳐 활동하게 되며 월별 미션을 통해 브랜드 콘텐츠 제작 및 포스팅, 프로모션 행사 참여 등의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세인트스코트는 선발된 서포터즈에게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고 전했습니다. 브랜드 행사시 우선 참여 기회 부여, 세인트스코트 제품 제공 및 별도 부상이 주어진다고 하네요. 또한 세인트스코트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을 얻을 수 있으며 추후 최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추가적인 포상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테이트가 ‘모네, 빛을 그리다 展’ 협찬을 진행합니다. 테이트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아트적인 감성을 문화, 예술, 라이프스타일 등의 콘텐츠와 결합해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흥미로운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한다고 하네요. 12월부터 서울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본 전시는 예술과 IT 미디어가 결합된 컨버전스 아트 전시입니다. 400여 점에 이르는 모네의 유명 작품을 고화질 영상으로 재현해 현장감을 생생하게 전하고 모네의 대표작 수련으로 유명한 프랑스 오랑주리 미술관을 완벽 재현하여 볼거리를 더했습니다.
jmue@wowtv.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