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첫 결빙, 예년 보다 18일 늦어…관측 기준은?

입력 2016-01-21 21:16  




한강 첫 결빙, 예년 보다 18일 늦어…관측 기준은?

한강 첫 결빙

한강 첫 결빙 소식이다.

21일 기상청은 “나흘 동안 서울 아침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한파가 맹위를 떨치면서 한강에 첫 얼음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한강 첫 결빙은 평년보다 8일, 지난해보다는 18일이 늦었다.

한편 한강 결빙은 한강대교 노량진 방향 2번째와 4번째 교각 사이에서 상류 쪽으로 100미터 떨어진 지점이 얼었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특히 이 지점은 지난 1906년 처음 관측 당시부터 한강의 주요 나루 가운데 하나이고 접근성이 좋은 노량진 나루를 결빙 관측 기준점으로 지정한 데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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