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2월 1일 전격 입대하는 가운데 그의 출연료에도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 따르면 이승기는 드라마 출연료로 1편에 7천만원 수준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한국CM전략연구소에 따르면 이승기는 광고에 출연하면서 7억원 수준을 받는다.
한편 이승기 소속사는 21일 "이승기가 2월 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고 밝혔다.
입영통지서를 받은 이승기는 "그동안 너무나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진짜 사나이가 되어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기는 군 입대 전 마지막 음원인 `나 군대간다`를 발매했다.
신곡 `나 군대간다`는 군입대를 앞두고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하는 듯한 가사와 이승기의 중저음 보컬이 매력적인 곡으로 묵직한 감동을 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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