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성민, 과거 생활고 "극단 생활 월급 60만원..아내는 예고 강사"

입력 2016-01-2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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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성민 신혼생활 생활고 고백



해피투게더 이성민이 과거 신혼생활 당시 생활고를 털어놨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은 ‘중독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성민과 이희준, 방송인 김나영과 정주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민은 "정말 어려웠던 때였다"며 "200만원으로 결혼했다. 대구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경주로 신혼여행을 갔다. 웨딩 사진도 없었다"고 고백했다.

특히 이성민은 "극단 생활을 하면서 월급으로 60~70만원을 받았다. 아내가 당시 예고에서 강사를 했는데, 둘이 합치면 생활이 됐다. 하지만 결혼하자마자 아이가 생겨서 생활이 힘들어졌다"고 당시를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정주리가 태몽을 안영미가 대신 꿨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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