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푸켓사진, 이일화 반전뒤태로 화제몰이…20대같은 몸매 비결은?
`응답하라 1988` 포상휴가를 떠난 박보검이 푸켓에서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반바지를 입은 박보검의 옆에 묘령(?)의 여인의 뒷모습이 포착되면서 온라인이 한바탕 난리가 났다.
박보검과 함께 여자친구 포스를 내뿜은 여성의 정체는 극중 아내 혜리가 아닌 혜리의 엄마 이일화. 흰색 면티셔츠에 핫팬츠, 선글라스로 멋을 낸 이일화는 박보검과 완벽한 커플 케미를 발산하며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올해 나이 만 45세인 이일화는 김성령과 더불어 가장 예쁜 몸을 가진 중년스타로 유명하다.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5`에서는 쟁쟁한 후배들을 제치고 `가장 예쁜 몸을 가진 미녀스타` 6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일화는 평소 공복에 해독 주스를 마시거나 물 대신 현미차를 즐겨 마시며 몸매 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시간이 날 때마다 스트레칭을 하고 등산, 요가, 무용 등 활동적인 운동을 생활화해 지금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