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장동우 대표는 오는 23일 오전 11시 30분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컨벤션 1홀에서 진행되는 ‘증시 대전 망(핵심유망주 대 공개)’ 강연회 참가를 앞두고 시장에 대해 전했다.
장 대표는 미국과 중국(G2)의 경기둔화 우려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다며 현재 외국인 매도는 미국 금리인상 전 후로 신흥국 통화가치 하락, 위안화 환율에 대한 동조환 현상 심화, 국제유가 급락 등에 배경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원/달러 환율 상승과 외국인 이탈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며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화되고 신흥국 전반의 자금유출이 일어나고 국제유가 급락으로 한국증시에서도 오일 머니의 외국인 자금 이탈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 같은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장 대표는 코스피가 지난달 2일부터 어제까지 외국인이 34거래일째 연속 순매도행진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스피는 1800포인트를 지지하고, 단기로 보면 1850~1900포인트 단기고점으로 보이며 돌파를 못한다면 대형주 중심으로 비중축소를 해야 하며 중 소형주로 개별종목으로 갈아타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코스닥의 경우 전 세계증시가 폭락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690~700포인트 단기고점으로 보이며 700포인트 돌파한다면 강한 시세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단, 돌파를 못한다면 많이 오른 종목들은 일부 물량을 축소하는 전략이며 630포인트를 지지한다면 적극적인 투자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업종으로는 제약바이오, OLED관련주들을 관심을 가져야 하며 종목으로 코오롱생명과학, 환인제약, 아이컴포넌트, 에스엔유 등을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장동우 대표는 한국경제TV 인기프로그램 ‘대박천국(주식클리닉)’에 출연 중인데 매주 투자자의 보유종목을 자세히 상담해 주고 있는데 2015년 연간베스트 파트너 선정으로 이번 ‘증시 대전 망(핵심유망주 대 공개)’ 강연회에 강사로 참여하게 되었다.
지난 부산, 대구에서 성황리에 시작한 이번 강연회는 오는 23일 광주, 24일 대전, 30~31일 서울까지 이어지는데 광주는 2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전진호(유안타증권 상무), 안병일, 나영호, 장동우 파트너가 대전은 25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레전드 호텔에서 전진호(유안타증권 상무), 김지훈, 이효근, 임종혁 파트너가 강사로 나섰다.
마지막으로 서울은 30~31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며 30일에는 한상춘(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이희진, 전진호(유안타증권 상무), 김종철, 권태민, 최승욱, 출동해결반의 단독 강의로 31일에는 박문환(샤프슈터), 장동우의 단독과 민경무, 이효근, 박영호, 안병일, 김지훈, 임종혁, 권태민, 권정호, 나영호가 릴레이 강의로 진행된다.
현장 선착순 무료입장 가능한 이번 행사는 참석자에게 특별 가입혜택이 주어지는데 강연회 참석 및 파트너 방송 가입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99-0700)로 문의 가능하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