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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고 말로는 부족하다"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얼굴 관리의 미학을 선보였다.
나나가 최근 쎄씨와 함께 한 뷰티 화보를 통해 시즌 컬러인 핑크빛 로즈쿼츠와 블루 톤의 세레니티를 눈썹과 입술, 양 볼에 담는 트렌드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것.
이에 화보를 담당한 에디터는 "뷰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새로운 트렌드에 촉을 세우고 민감하게 반응하며, 다양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을 시도해 본인만의 스타일을 찾는 대담함을 보였다"면서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하는 자세를 높이 산다"고 나나를 만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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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뷰티 인터뷰에서 나나는 "신인 때는 잘 몰라도 마냥 귀엽다고 어필했던 것 같다"면서 "하지만 이제는 모르면 안 되는 시기가 온 것 같다. 그래서 더 열심히 공부하고 관리한다"고 그간의 노력을 내비쳤다.
또한 나나는 "밥 다음으로 많이 먹는 건 비타민. 필라테스와 승마, EMS 트레이닝으로 몸매를 만들고, 아침저녁으로 입욕을 즐긴다"고 자신의 관리법을 소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