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이제훈, 고려대 자퇴 이유 고백 "연기가 너무 하고 싶어서..."

입력 2016-01-22 12:21   수정 2016-01-2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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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그널 이제훈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 가운데 `시그널`에 출연하는 배우 이제훈의 과거 자퇴 이유에도 눈길을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12년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제훈은 고려대학교를 자퇴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시 이제훈은 "연기가 하고 싶었다"면서 "그때 공대생이었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제훈은 "많이 생각해본 결과 내가 하고 싶은 게 연기라는 것을 알게 됐다. 연기에 대한 기본이 많이 부족했기 때문에 다시 학교에 가야겠다고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tvN `시그널`은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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