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인교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그의 재벌설이 눈길을 끈다.
인교진의 아버지 인치환씨는 선박선 전선 케이블 소재 전문 생산기업 성원산업의 대표로 재직 중이며, 업계 1위 성원산업의 연간 매출은 2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인교진은 과거 tvN `택시`에 출연해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인교진은 "200억원 매출은 방송에서 회사를 촬영하러 왔을 때 리포터가 물어봐서 아버지가 200억원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인교진은 이어 "기준이 중요한데, 사실상 남는 거는 많이 없다"며 "얼마를 벌어야 재벌이라는 기준이 필요한데 사람들이 대중적으로 생각하는 그런 기준 만큼의 매출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인교진은 배우 소이현과 지난 2014년 10월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지난해 12월 첫 딸을 출산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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