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걸 이서현, 국내 최초 스포츠 모델..육감 몸매 자랑 '섹시'

입력 2016-01-23 00:02  


로드걸 이서현 (사진=로드FC)


로드걸 이서현 발탁 소식이 화제다.

지난 21일 로드FC 측은 `케이지의 꽃`이라 불리는 새로운 로드걸로 이서현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로드걸은 로드FC 대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으며 케이지 위에서 라운드 피켓으로 경기 진행 상황을 관중들에게 알리고, 흥을 돋우기도 한다. 로드걸 활약에 따라 관중들의 응원 열기, 호응도가 갈릴 정도로 로드걸은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날 로드FC는 이번에 선발된 `로드걸` 이서현은 국내 최초 스포츠 모델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매력적이다고 밝혔다. 이서현은 tvN `화성인 바이러스`, KBS2 `VJ특공대` 등에 출연해 주목받기도 했다.

특히 로드 FC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ROAD FC 케이지 위에서도 맹활약할 것으로 예상돼 심사숙고 끝에 로드걸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서현은 "로드걸로 선발돼 영광이다. 평소 로드걸 활약을 보면서 건강미, 섹시함, 당당함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 로드걸로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대회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선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서현이 소속되어 있는 로드FC는 오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28을 개최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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