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일부 래퍼, 여성 혐오는 지양하길" 소신 발언 화제

입력 2016-01-22 15:42   수정 2016-01-22 16:05


▲ 방탄소년단 뷔 소신 발언 (사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탄소년단이 인터뷰에서 했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9월 화보 촬영과 함께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촬영 후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은 컴백 소감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힙합에 대해 "힙합 문화가 개방적일 수는 있지만 그들만의 폐쇄적 문화이기도 하다"면서 "대중이 그들의 문화를 존중해줘야 하기도 하지만 여성 혐오는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한편 뷔의 소속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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