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용석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강용석 변호사 `경제활성화법` 통과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펼친 가운데, 강용석이 불륜 스캔들에 휩싸였을 당시 도도맘과 주고 받은 메시지 내용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8월 한 매체는 강용석과 파워 블로거 도도맘의 불륜 의혹을 제기하며 그 증거로 두 사람의 카톡 대화 일부를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카톡 대화 속에는 도도맘이 강용석에게 `사랑해` `보고 싶어` 등의 애정 어린 말과 함께 이모티콘을 전송하고, 이에 강용석이 `좀 고난도 없느냐. 더 야한 거`라며 추가 요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카톡 대화가 논란이 되자 강용석 측은 "해당 매체가 메시지 내용의 일부만 발췌, 왜곡하고 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