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align=center></P>
<P>`응답하라 1988`이 종영한 뒤 종편 드라마를 쥐어 잡고 있는 `치즈인더트랩`.처음 3%대 시청률로시작하여 지금은 6%를 넘는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바로 어제, 응답하라 팀에 이어 치인트의 연기자들도 포상휴가를 떠난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비록 현재 흥행을 하고 있지만,샴페인을 터트리기엔 아직이른 감이 없지 않다. `응답하라 1988`의 경우 최종 시청률 18.9%의 대박을 거두고 휴가를 떠났지만, `치인트`의 경우 이제 6회를 지났을 뿐이다.`그녀는 예뻤다`의 경우처럼시청률은 성공했지만,후반부로 갈수록 욕을 먹는용두사미로 끝날 지도 모르는일. 여기 초반엔 흥행가도를 달렸지만 결국 쪽박을 찬 드라마들이 있다.
#궁s
</P>
<P align=center></P>
<P>2006년 방영된 `궁`의 후속작. 전작의 성공에 힘입어 제작된 `궁s`는 그러나 전작과는 전혀 다른시청률을 보여주었다.첫회 시청률 15.3%로성공적인 시작을 알렸으나 2회부터곤두박질치더니마지막회엔 4.6%란 초라한 성적을 남기며 종영했다.
원작만화 `궁`의 인기와 전작 드라마 `궁`의 성공으로 많은 팬이 있기에 `궁s`역시 성공할 줄 알았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부실한 스토리와 답답한 전개, 배우들의 연기력 논란까지 실패의 3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었다. 자연히 시청률이 떨어질 수밖에. `궁`의 강력한 팬심으로도 시청률을 회복할 수 없었으니, 역시나 떨어지는 시청률엔 날개가 없다.
# 아테나 : 전쟁의 여신, 아이리스2</P>
<P align=center></P>
<P>캐스팅은 역대급이지만 흥행엔 쓴 잔을 들이킨 `아이리스`의 후속작이다. 전작 `아이리스`의 화려한 성공에 힘입어 스핀오프격인 `아테네`와 정식 후속작인 `아이리스2`를 야심 차게 시작했는데,첫회 각각25%와 17%의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지만마지막에 가서는 각각10%대의 저조한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아이리스`의 엄청난 성공 때문에 후속작들이 이렇게 않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란 예상은 하지 못했을 것이다.이러한 부진에 대해서는 볼거리에만 치중한 나머지스토리가 부실하다는 지적과 함께아이리스를 뛰어넘을 새로운걸 보여주지 못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그러게 `사탕키스`를 뛰어넘는 무언가를 준비했어야지.
# 내일도 칸타빌레</P>
<P align=center></P>
<P>일본의 인기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캐스팅이 결정됐을 때, 충무로의 블루칩 심은경과 대세 스타 주원의 만남에 설렜던 기대는 실망으로 바뀌는 데 얼마 걸리지 않았다. 10%로의 시청률로 기분 좋게시작했지만, 4.9%로의 시청률로 막을 내리며 쓸쓸한 막을 내린 것이다.
원작이 `치인트`처럼 유명한 탓에20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을 거라 예상했지만, 주 시청자 연령은 40~50대였다는사실. 흥행 실패의 원인엔배우들의 연기 논란도 있었지만,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과도한 PPL도 한몫했다고 한다.
물론 `치인트`가 이러한 드라마의 전철을 밟을 것이란 예상은 하기 힘들다. 무엇보다도 엄청난 수의 치어머니들이 있지 않은가. 하지만 세상 일은 모르는 일. 미리 샴페인을 터트려 김을 뺄 필요는 없을 듯싶다.</P>
<P>`응답하라 1988`이 종영한 뒤 종편 드라마를 쥐어 잡고 있는 `치즈인더트랩`.처음 3%대 시청률로시작하여 지금은 6%를 넘는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바로 어제, 응답하라 팀에 이어 치인트의 연기자들도 포상휴가를 떠난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비록 현재 흥행을 하고 있지만,샴페인을 터트리기엔 아직이른 감이 없지 않다. `응답하라 1988`의 경우 최종 시청률 18.9%의 대박을 거두고 휴가를 떠났지만, `치인트`의 경우 이제 6회를 지났을 뿐이다.`그녀는 예뻤다`의 경우처럼시청률은 성공했지만,후반부로 갈수록 욕을 먹는용두사미로 끝날 지도 모르는일. 여기 초반엔 흥행가도를 달렸지만 결국 쪽박을 찬 드라마들이 있다.
#궁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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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06년 방영된 `궁`의 후속작. 전작의 성공에 힘입어 제작된 `궁s`는 그러나 전작과는 전혀 다른시청률을 보여주었다.첫회 시청률 15.3%로성공적인 시작을 알렸으나 2회부터곤두박질치더니마지막회엔 4.6%란 초라한 성적을 남기며 종영했다.
원작만화 `궁`의 인기와 전작 드라마 `궁`의 성공으로 많은 팬이 있기에 `궁s`역시 성공할 줄 알았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부실한 스토리와 답답한 전개, 배우들의 연기력 논란까지 실패의 3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었다. 자연히 시청률이 떨어질 수밖에. `궁`의 강력한 팬심으로도 시청률을 회복할 수 없었으니, 역시나 떨어지는 시청률엔 날개가 없다.
# 아테나 : 전쟁의 여신, 아이리스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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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캐스팅은 역대급이지만 흥행엔 쓴 잔을 들이킨 `아이리스`의 후속작이다. 전작 `아이리스`의 화려한 성공에 힘입어 스핀오프격인 `아테네`와 정식 후속작인 `아이리스2`를 야심 차게 시작했는데,첫회 각각25%와 17%의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지만마지막에 가서는 각각10%대의 저조한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아이리스`의 엄청난 성공 때문에 후속작들이 이렇게 않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란 예상은 하지 못했을 것이다.이러한 부진에 대해서는 볼거리에만 치중한 나머지스토리가 부실하다는 지적과 함께아이리스를 뛰어넘을 새로운걸 보여주지 못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그러게 `사탕키스`를 뛰어넘는 무언가를 준비했어야지.
# 내일도 칸타빌레</P>
<P align=center></P>
<P>일본의 인기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캐스팅이 결정됐을 때, 충무로의 블루칩 심은경과 대세 스타 주원의 만남에 설렜던 기대는 실망으로 바뀌는 데 얼마 걸리지 않았다. 10%로의 시청률로 기분 좋게시작했지만, 4.9%로의 시청률로 막을 내리며 쓸쓸한 막을 내린 것이다.
원작이 `치인트`처럼 유명한 탓에20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을 거라 예상했지만, 주 시청자 연령은 40~50대였다는사실. 흥행 실패의 원인엔배우들의 연기 논란도 있었지만,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과도한 PPL도 한몫했다고 한다.
물론 `치인트`가 이러한 드라마의 전철을 밟을 것이란 예상은 하기 힘들다. 무엇보다도 엄청난 수의 치어머니들이 있지 않은가. 하지만 세상 일은 모르는 일. 미리 샴페인을 터트려 김을 뺄 필요는 없을 듯싶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