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잭블랙`
할리우드 배우 잭블랙이 MBC 예능 `무한도전`에 출연해 화제다.
잭블랙은 지난 20일 영화 `쿵푸팬더3` 홍보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잭블랙은 다음날인 21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그랜드 볼룸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이 끝난 뒤 잭블랙은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했다. 잭블랙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잘 어울렸다는 후문. 무도 잭블랙 편은 30일 공개된다.
한편, `축구스타` 티에리 앙리의 무한도전 출연 방송도 재조명되고 있다.
앙리는 지난 2007년 무한도전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당시 앙리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 등과 축구 대결을 펼치거나 물공 헤딩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 "캄사합니다 베이비"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앙리는 무도 멤버들에게 `유럽에서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다. 또 "데이비드 베컴, 지네딘 지단에게도 `무한도전`에 출연하라고 권유하겠다"고 말해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