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청춘` 강하늘 "형들이 똑똑해 보였던 적 없다" (사진=tvN)
[김민서 기자] `꽃보다 청춘` 강하늘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강하늘은 최근 열린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제작발표회에서 함께 여행을 떠난 정우, 조정석, 정상훈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시 강하늘은 "형들이 되게 똑똑해 보였던 적이 없다"면서 "되게 바보 같지도 않았지만, 그다지 똑똑해 보인 것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렇지만 내가 형들보다 낫다는 생각도 전혀 없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조정석은 "하늘이가 브레인이다. 영어를 잘한다"고 말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의 후속편은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편`으로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응답하라 1988`의 박보검, 류준열 등이 참여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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