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공시] 1월 22일

다음은 1월 22일 장 마감 후 주요공시입니다.


[코스피]

▲한진중공업, 계열사에 823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한진중공업은 계열사인 HHIC-Phil의 차입금 822억7320만원에 대한 채무를 보증하기로 했다고 22일 공시했습니다.

채무 보증액은 자기자본 대비 5.23%이고 채무 보증 총 잔액은 2조4562억원입니다. 채무보증기간은 이날부터 12월 31일까지입니다.


▲삼성SDS, 4분기 영업이익 1,739억원…전년대비 6.87% 감소

삼성SDS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739억4700만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2014년 같은 기간보다 6.87% 감소한 수치지만 전기(3분기)에 비해 44.69% 증가한 실적입니다.


▲유니켐, 신주인수권행사가액 조정

유니켐은 제11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신주인수권행사가액을 기존 4709원에서 4666원으로 조정한다고 22일 공시했습니다.

회사 측은 "증자에 따라 행사가액을 조정한다"고 말했습니다.


[코스닥]

▲코아로직, 우선협상대상자로 제일 컨소시엄 선정

코아로직은 경영권 매각과 관련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제일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2일 공시했습니다.

관계자는 “수원지방법원 제4파산부로부터 인수합병(M&A) 추진을 허가받았다”며 “M&A 용역 주간사인 삼일회계법인과 M&A 절차를 진행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허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삼륭물산, 계열사 채무액 72억원 보증기간 연장

삼륭물산은 계열사인 에스알테크노팩(주)이 KEB하나은행에 있는 채무액 72억원에 대한 보증기간을 2017년 1월23일까지 연장한다고 22일 공시했습니다.


▲유니슨, 전환가액 1856원→1644원으로 조정

유니슨은 시가하락으로 10회차 전환사채 주식 가액을 1856원에서 1644원으로 조정한다고 22일 공시했습니다.


▲바른전자, "중국 투자유치 협의 확정된 내용 없다"

바른전자는 22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난해 12월24일 기 공시한 바와 같이 중국으로부터의 투자유치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