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전소미, JYP 소속 때문? 여유로움 '짱'

입력 2016-01-24 00:00  




프로듀스 101 전소미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프로듀스 101 전소미가 이처럼 핫이슈 메이커로 떠오른 까닭은 2016년 Mnet의 첫 프로젝트 ‘프로듀스101’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는데 그녀에 대한 관심이 드높기 때문.


지난 22일 첫 방송된 1화에서는 넘치는 끼와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무장한 연습생들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연습생들에게 주어진 첫 번째 과제는 기획사별 퍼포먼스.


이 무대를 통해 연습생들은 앞으로 개인의 수준에 따른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기 위해 A부터 F까지의 반으로 나뉘게 된다. 대형 기획사부터 중소형 기획사까지 다양한 출신의 연습생들은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쳐 시선을 모았다.


특히 젤리피쉬의 세 연습생들은 넘치는 흥을 상큼하고 완성도 있는 무대로 승화하며 전원 올 A를 거머쥐었다. 큐브의 연습생들 또한 포미닛의 ‘미쳐’를 완벽 소화해 트레이너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전소미는 여유롭게 무대를 이끌어나가며 매력을 드러내 A를 거머쥐었다. 무려 10년 4개월의 연습생 경력을 갖고 있는 더블킥 컴퍼니 허찬미는 노련한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좌중을 압도하며 A를 받았다.


뮤직K의 김주나는 분위기 있는 매력적인 보컬로 트레이너들을 사로잡았으나 춤을 보여줄 수 있냐는 요청에 얼어붙어 심사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또 초반부터 높은 기대를 받았던 연습생들이 생각보다 좋지 않은 성적을 받아 반전의 결과를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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