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수출 효자 상품으로 급부상

입력 2016-01-25 07:2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K-뷰티의 근간이 되는 국내 화장품 산업이 수출효자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25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2015년 국내 화장품 수출규모는 전년보다 53.6% 증가한 27억5천300만달러를 달성했다.

특히 지난 5년동안 꾸준한 성장을 보였던 대중국 수출규모의 증가가 전체 수출 규모를 견인했다. 지난해 대중국 수출규모는 10억8천800만달러로 전년대비 100% 성장세를 보이며 1위 수출국가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홍콩이 6억6천300만달러로 2위에 올랐고, 미국에는 2억3천300만달러를 수출해 화장품 수출 국가 3위를 기록했다.

한편 KOTRA 베이징 무역관에서 발표한 `2015년 중국 시장을 휩쓴 한국 화장품 5선`을 살펴보면 올해 중국에서 시장의 반응이 특히 폭발적이었던 제품은 쿠션 화장품과 마스크팩, 달팽이 크림, 알로에 마유크림 등이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