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진, 김준호 여동생 알고보니 기상캐스터 출신 쇼호스트 '미모 화들짝' (개그콘서트)

입력 2016-01-25 08:44  


김미진 개그콘서트 김미진 김준호
김미진, 김준호 여동생 알고보니 기상캐스터 출신 쇼호스트 `미모 화들짝` (개그콘서트)
`개그콘서트`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이 깜짝 등장했다.
김준호는 2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개콘) 웰컴백쇼 코너에서 리차드 김으로 분해 암기 빨리하기에 도전했다.
리차드김 김준호는 "난 뭐든지 외우면서 산다. 지금도 이 친구의 전화번호를 외울 수 있다"고 자신했다. 김준호는 비서실장으로 안일권을 대동한 뒤 각 숫자에 맞는 동물 번호 외우기에 나섰다. 비서 안일권은 동물 흉내를 내며 김준호에게 동물을 알려줘 질타를 받았다.
재등장한 김준호는 방척석에 있는 여성에게 번호를 골라 달라고 말했다. 이 여성은 6번 양과 12번 원숭이, 18번 침팬지까지 맞췄다. 송병철은 "아는 사람 아니냐. 김준호 여동생 아니냐"고 했고, 김미진은 "오빠 걸렸어"라고 도망쳤다.
김준호 동생 김미진은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현재 롯데홈쇼핑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다.
김미진, 김준호 여동생 알고보니 기상캐스터 출신 쇼호스트 `미모 화들짝` (개그콘서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