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소녀, 中 시나닷컴 메인 장식…스포티한 매력 `화제`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씨스타 동생그룹 `우주소녀`가 12인 단체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를 통해 12인 전원의 모습이 담긴 `플레이 파일`의 롤라걸 단체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우주소녀의 플레이-파일(PLAY FILE) 시리즈는 앞서 프로파일 (PRO-FILE)에서 보여주었던 교복입은 소녀의 이미지와 상반된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다. `롤라걸`을 모티브로 밝고 스포티한 모습을 드러낸 우주소녀의 새 화보는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20일에는 우주소녀의 화보와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2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선의, 성소, 은서, 보나, 엑시(EXY), 설아가 화이트 셔츠에 쇼트 팬츠를 입고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우주소녀의 화보는 공개와 동시에 중국 시나닷컴 메인을 비롯 한-중 포탈과 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우주소녀’는 2015년 4월 ‘상호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손잡은 한-중 최고의 기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합작 프로젝트로 멤버 12인 전원을 공개하며 양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 중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정통한 기획사가 의기투합 한 만큼, 전 멤버들이 한중을 넘어 범 아시아권을 커버할 수 있는 스타성을 고려해 선발되었으며, 보컬, 댄스, 연기 등 각각 특화된 분야에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데뷔를 앞둔 우주소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및 동영상은 `코스모폴리탄` 2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 그리고 유투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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