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철파이 뭐길래? '500만원→9억' 억대 부자된 비결 들어보니…

황규철파이
황규철파이 뭐길래? `500만원→9억` 억대 부자된 비결 들어보니…
황규철파이 주인공 황규철 씨가 억대 부자가 된 비결을 털어놨다.
황규철파이 주인공 황규철 전지숙 부부는 2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맨손으로 억대 부자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황규철 씨는 30대 후반의 나이에 갑작스러운 조기 퇴직 후 은둔 생활을 할 정도로 고통의 시간을 보냈다. 황규철 씨는 "부끄럽고 창피한 마음에 한동안 바깥출입을 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실직 후 2년 동안 벌어놓은 퇴직금마저 바닥나자 절박한 심정으로 `파이 사업`을 준비했다. 황규철 씨의 아내의 비상금 500만 원으로 시작해 연 매출 9억을 올렸다면서 "첫 번째 목표가 지하탈출이었다"고 밝혔다.
황규철 씨는 쌈짓돈 500만 원으로 시작해 성공하기 까지 아이들 학원도 못 보내고 주차요원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노력했다고 털어놨다.
황규철 씨 부인 전지숙 씨는 "남편은 연구원 체질이다. 파이 연구원"이라며 대기업 엘리트 연구원이었다고 덧붙였다.
황규철파이 뭐길래? `500만원→9억` 억대 부자된 비결 들어보니…